멘토링 일지

안녕하세요 멘토님 이번주 개인 멘토링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이번주는 구현에 급급해서 기록을 많이 못 남겼더니 질문드리고 싶었던 것이 많이 휘발되었네요..

문제 접근방식 답변
구현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 실력이 부족하고, 혼자 프론트엔드를 담당하다보니 이슈 해결 속도가 느리고, 이에 따라 진도가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시간을 다 쏟아 부어서 하고 있는데도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백엔드 진도랑 프론트 엔드 진도가 점점 격차가 커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 api 속도를 조금 줄이고, 백엔드 하는 분들이 도와줘야하는데…(도와달라고 하세요) | | 문제 해결 기록 | 부트캠프내에서는 문제해결에 대한 기록을 장려하지만, 개발 일정과 이슈에 쫓기다보니 이런 기록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록에 대한 궁금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업에서는 문제해결에 대한 기록을 실제로 많이 남기는 편인가요?

  2. 기록을 하신다면 주로 어떤 형식의 기록을 하시는지, 실제로 어느정도의 시간이 투자되는지 궁금합니다. | 자잘한 이슈는 남겨봤자 크게 도움은 안된다. 장애가 났다 이런건 일지를 쓴다. 왜 났는지 어떻게 나은건지 작성을 다같이 하고 발표를 한다 (읽는 시간을 가진다. 크리티컬한 것만)

만약 하다가 남기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면, 키워드만 적어놓고 나중에 캠프 끝나고 적는 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슈가 아니어도 프로젝트 하나 할때마다 약간 아카이빙?을 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언제 했고, 어떤 점이 힘들었고, 어떻게 해결했다. 이런것을 정리를 해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간 투자는 딱히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시간을 투자합니다. | | 체력관리 | 장시간 개발을 하다보니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개발 효율도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멘토님만의 꿀팁이 있으신가요? | 코파일럿 2번 쓰세요..짱입니다. 써보면 확 다르다. (돈을 쓰세요) 커서도 많이 써요. 한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는 입장이라서 애매하긴 한데, 레이아웃 짜는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캡처 떠서 gpt한테 주면 틀은 던져줍니다. 그걸 이제 수정하면서 합니다.

ai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프로젝트 이후에 관해 | 프로젝트가 끝나감에 따라 이후에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고 취준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하시는 공부방법이나 꿀팁이 있으신가요? |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야생형이 있고, 책벌레형이 있습니다. 야생형은 그냥 뭐든지 일단 만들어보면서 하다가 궁금하면 찾아보고, 버그가 있으면 코드를 파보고 이런식으로 공부하시는 분도 있고, 학자형은 책을 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이걸 둘다해보고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학자형입니다.) 둘다 해보고 더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공부해보시면 좋습니다.

근데 프로젝트 하나로 끝내기는 힘드니까 몇개 더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을 모아서 플젝 한번씩 더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장 좋은건 이걸 디벨롭 시키는 겁니다. (가장 이상적인거) |

기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