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Lab 프로젝트의 백엔드 개발자 오민택 입니다.

저는 이 글에서 프로젝트에서 잡았던 핵심 목표와 실제로 얻은 경험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각 주차별 상세 경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핵심 목표

<aside> 💡

데이터로 보여줄 수 있는 성능 개선 경험

</aside>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늘 고민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블로그나 ChatGPT의 도움을 받아, “이 상황에서는 이 방법이 좋다”, “요즘엔 이 기술이 트렌드다”라는 조언을 참고하며 개발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방식이 과연 나에게 무엇을 남기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정보들을 조합해서 구현한 결과물에 불과하지 않을까?

개발이라는 영역은 종종 너무 추상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어떤 기술이 더 나은 선택인지 이론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각 방법에는 고유한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민 속에서, 저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한 추측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근거를 통해서 말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고자 해당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것

협업